부산 해동용궁사

 

 

 "부산 해동 용궁사"

 -해운대에서 해변열차 타고 송정역으로 가서 문토스트 먹은 뒤 택시 타고 이동!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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⇦ 해동용궁사 사이트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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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토스트, 송정해수욕장

해운대 미포정거장에서 해변열차 타고

송정역에서 문토스트 먹으러 갔다가 송정해수욕장에서 바다 좀 보고

해동용궁사로 택시타고 가는 거 추천드려용◡̈ 

 

 

 

 

 

우선 택시타고 해동용궁사까지 올라갔어요◡̈

내리자마자 절 입구쪽에 이것저것 많이 팔고 있었어요◡̈

이디야 커피숍도 있던것 같았고

절 앞이다보니까 불교 관련된 염주와 같은 것들을 많이 팔고 있었어요◡̈

간식거리들도 팔고 있었어요◡̈

 

이렇게 기다란 길 따라 들어가면 해동용궁사 입구가 나옵니다◡̈

제일 예쁜 절이라는 말이 있어서

가는 길 내내 기대가 됐었어요◡̈

 

 

 

 

 

 

절 앞에는 십이간지 석상들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 제일 먼저 보였답니다◡̈

 

 

 

해동용궁사 절이 보이는 곳까지 장수 계단으로 이어져있었고

중간중간 돌에 글씨들이 써져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◡̈

날씨가 좋아서 더 기대하면 계단을 오르내리고 있었어요◡̈

백팔 장수 계단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예전에 어렸을 때 108배를 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◡̈◡̈

 

 

 

드디어 바다와 함께 절이 보였고 

해동용궁사 직접 와보고 실망한다는 말도 들었는데

전 너무 좋았어요◡̈

제가 좋아하는 자연에 있는 절은 어디든 좋은데 

특히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의 절은 처음이라 그런지 더욱 좋았네요◡̈

 

 

 

동전 던져서 돌그릇에 넣어가지고 소원도 빌었어요◡̈◡̈

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만 싶네요~◡̈

들어주세요~~ʚ◡̈ɞ 

 

 

 

바다 앞 해동용궁사가 정말 아름다워요◡̈

 

 

 

 

 

 

사람이 많이 없을 때

중간에 인증샷도 남겨뒀어요◡̈

 

날씨가 좋고 뻥 뚫려있는 모습을 보니

인증샷을 남기고 싶었네요◡̈

 

저렇게 서서 바다도 한동안 구경하고

좋았어요◡̈◡̈

 

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드는 순간이

아름다운 순간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◡̈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는 여기 해동용궁사의 등용문을 지날 때 

머리를 아주 세게 부딪쳤어요,, ◡̈◡̈

 

제가 민망하고 아파하고 있는데 지나가시는 아저씨 한분이 같이 웃어주시고 가셨어요 ㅋ⫬ㅋ⫬

등용문 지나갈 때 머리를 조심하셔야해요◡̈

 

 

 

밑에 있다가 제일 위쪽으로 올라가려고 올라봤어요◡̈

계단이 가파르긴 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◡̈

 

 

위에도 석상이 있었고

위에서 보는 절과 바다도 아주 아름다웠어요◡̈

 

 

 

내려가는 길은 또 따로 되어있어 올라오고 내려오는데 번잡하진 않아 좋았어요◡̈

길이 가파르니 계단 오르내릴때 조심하셔야해요◡̈

 

 

 

다시 돌아가는 길에 중간에 빠지는 길이 하나 있는데

그쪽으로 가면 절의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곳이 따로 되어있어요◡̈

이쪽에서 절 인증샷 많이 남기시는 것 같아요◡̈

 

 

 

다시 돌아 나와서 보니 이쪽에서 제가 좋아하는 물떡도 팔고 있고

식혜도 많이 팔고 있었어요◡̈

 등불에도 용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해동용궁사네요◡̈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ʚ◡̈ɞ