₍ఠ ͜ఠ₎ 오늘의 맛집은 파파라구! 작년에 방문했을 때는 라자냐 예약해야지 먹을 수 있는 곳인지 모르고 방문해서 파스타랑 피자 왕창 먹고 왔었는데 예약해서 먹을 수 있는 거라는 거 알고 매번 언제 갈지 하다 드디어 예약에 성공!! 방문 3~4일 전쯤 예약한 것 같은데 만만한 시간들은 예약이 다 차있었고 일찍 일어나야 먹을 수 있는 11시 30분 오픈 시간에 예약이 남아있길래 바로 예약해버리기!! ෆ 예약하고 방문하니 이름 팻말을 적어놓아 주셨당 여기 파파라구는 센스가 하나하나 눈에 보여서 보는 기쁨이 있는 가게였다. ◡̈ 예전 방문 때는 단체로 방문해서 메뉴판 하나하나 눈여겨보고 즐기기는 부족했었는데 오늘은 11시 반에 도착해서 일행을 기다리며 가게 사진과 메뉴판 사진을 찍었는데 메뉴판이 너무 귀엽고 ..